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조회 수 1181 추천 수 0 2005.03.06 20:55:00

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대해리 마을의 재홍이 어머니 10시에 학교에 들어오셔서
학교랑 어떻게 움직일지를 가마솥방에서 의논했더랍니다,
부엌대장 모남순님이랑.
류옥하다 외할머니께서 된장 냉이 봄김치들을 담아 보내오셨고,
김영규님, 준형샘, 삼촌은 포도밭쪽에서 나무를 해서 내렸다네요.
저녁엔 지용네가 떡 한 상자를 실어 학교로 들어오고,
자정에 한태현님 들어오셨습니다.
한태현님도 가족들이 죄 예 살고 있으니
역시 주말마다 얼굴 보게 생겼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966 2016. 6.13.달날. 가끔 구름 옥영경 2016-07-09 703
1965 2015. 8.30.해날. 맑음 옥영경 2015-09-26 703
1964 2015. 4. 4.흙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15-04-29 703
1963 2015. 3.23.달날. 맑음 옥영경 2015-04-24 703
1962 2014.10.31.쇠날. 젖은 아침 옥영경 2014-11-01 703
1961 2014.10.20~21.달~불날. 비 내린 종일, 이튿날 쉬고 내리고 옥영경 2014-10-31 703
1960 2014. 7. 4.쇠날. 갬 옥영경 2014-07-16 703
1959 2014. 7. 1~2.불~물날. 흐려가다 물날 밤비 옥영경 2014-07-16 703
1958 2014. 6.10.불날. 종일 흐린 속에 비 몇 방울 지나고 밤 깊어 빗줄기 제법 굵다 옥영경 2014-07-03 703
1957 2016. 6.29.물날. 흐림 옥영경 2016-07-21 702
1956 2015.12.31.나무날. 흐림 옥영경 2016-01-03 702
1955 2015.12.30.물날. 밤 눈 옥영경 2016-01-03 702
1954 2015. 9.20.해날. 시원하게 맑지는 않으나 옥영경 2015-10-16 702
1953 2015. 6. 7.해날. 맑음 옥영경 2015-07-11 702
1952 2015. 5.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5-07-06 702
1951 2015. 4.22.물날. 맑음 옥영경 2015-05-30 702
1950 2015. 2.20.쇠날. 흐림 옥영경 2015-03-13 702
1949 2014.10.22.~23.물~나무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14-10-31 702
1948 2014.10.12.해날. 맑음 옥영경 2014-10-31 702
1947 2014. 8.19.불날. 비 옥영경 2014-09-20 7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