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도 학기를 온전히 위탁교육 해 달라는 의뢰가 한 시설로부터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2주 내로 하는, 치료⦁치유를 위한 위탁교육에 집중하려는 가을학기랍니다.
1차는 9월 21일 달날부터 9월 30일 물날까지 열흘로 잡았습니다.
특히 연고가 없는 아이들일 경우 한가위를 같이 쇠고자 하는 뜻이 담겼답니다.
2차는 10월 11일 해날부터 17일 흙날까지 일주일입니다.
3차는 의뢰하는 측과 협의를 통해 날을 정하려합니다.
깊고 따뜻한 만남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