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에게

조회 수 1586 추천 수 0 2001.07.30 00:00:00
지훈이에게

벌써 어제가 되어 버렸구나....

3박4일 동안 별탈 없이 돌아 와서 기쁘단다.

어제는 서울역에서 샘들이 얼마나 걱정했는데......

별탈없이 집에 들어 갔다니 다행이다. 다음에 만나면

우리 좀더 재미있게 지내다 왔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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