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지난주에 있었던 영상터에도 갔었거든~
그래서 메일도 못보내구 글도 못올리구 했어~
그래두 잊지않구 샘 생각해줘서 정말 넘넘 고맙구 기쁘다*^^*
긴장이 풀려선지 피로도 한꺼번에 몰려오고 감기도 쉽게 떨어지질 않구~
아프고 지칠때마다 너희들 생각을 하면서 힘내고 있어^^
근데 서연아~! 지금 거울앞에 서봐바~!
거기에 누가 있지?
그 사람이 샘보다 훨씬~~~~ 더어~~~~이뿐데~~~♡
그 사람 맘이 곱고 예뻐서 샘이 예뻐보이나 보다~^^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샘이 스캐너가 있으면 사진도 보내주고 할텐데..없당...--;
우리 서로 잊지않게 자주자주 떠올리며 지내자꾸나~쿠쿠
더 긴얘기는 메일로 할께^^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