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동안 지리산 아래 여러 지역에서 판소리를 비롯한 문화예술활동이 이어집니다.
몇 사람의 어른들이 동행하며
같이 수행하고 밥해먹으며 가르치고 배우고 나눕니다.
지난 1월 첫 실험이 있었으며,
봄날과 가을날의 정기적인 모임이 되면 어떨까 가늠해보고 있습니다.
어디라고 그렇지 않을까만
실초록 봄 때깔로 어루만져지는 봄날이시옵기.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