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뭐 하누...

조회 수 1320 추천 수 0 2001.10.27 00:00:00
아, 재희샘...

반가우이.

뭐 하누?

올줄 알고 늘 기다리고 있지, 물꼬 사람들이 말야.

두레일꾼 준비하고 있지 않았었나, 하하하.



여전할 테지,

지금쯤 누굴 만나고 있을까...



가끔 학교에 전화도 좀 하고,

그 조카 녀석 데리고 같이 영동에도 가고,

짬 내서 품앗이로 댕겨도 가구.



학교를 잘 지켜줘야 내가 돌아가지.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방향이 서지?

고맙겠네, 삶의 방향도 잡아주구.



건강하이. 또 보세.



┼ 아... 떠나셨내요...: 최재희(hee3687@hanmail.net) ┼

│ 옥선생님께서 가신다고 말씀 들어놓고도

│ 가까이 머무르고 있으면서도

│ 연락도 못드리고 가시는것 봅지도 못하고...어쩌나요...

│ 죄송합니다.



│ 한동안 바쁨을 핑계로 이곳을 뜸~하였더니

│ 그새 가셨내요...



│ 마음이 짜안~했습니다.

│ 샘께 물꼬에요...죄송해서...



│ 옥선생님은 호주에서, 다른 물꼬식구들은 영동에서

│ 다들 새로운 생활을 하시내요...

│ 준비하시는일에 따뜻함 묻어날테지요...



│ 대구에서 올라왔다던 성원언니는 제가 아는 분인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 전엔 학원엘 다니셨던것 같은데...



┼ 또 들르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630
4545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연이엄마 2005-03-09 1315
4544 창욱이가입학을합니다 [2] 창욱이고모 2005-02-23 1315
4543 큰뫼의 농사 이야기 33 (논둑 베기) 나령빠 2004-07-16 1314
4542 Re..친구집에 왔을 때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두레일꾼 2001-10-18 1314
4541 계자 다녀와 행복하시겠네요. 박의숙 2001-10-13 1314
4540 잘 도착했습니다 [1] 김자누  2015-01-11 1313
4539 잘도착했어요 ㅋㅋ [3] 양동진 2011-12-25 1313
4538 산청간디중학교 후원의밤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file 김선영 2008-02-03 1313
4537 2007년 대안교육입문과정 연수생 모집 방송대 종합교육연수 2007-06-08 1313
4536 꼬물꼬물꼬물꼬물꼬~~~~~~~~ [7] 최지윤 2007-01-30 1313
4535 마포 성미산학교에서 초중고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image 성미산학교 2006-10-27 1313
4534 잘 도착했습니다~! [2] 옥지혜 2015-08-07 1312
4533 잘 도착했습니다! [2] 양 현지 2015-08-07 1312
4532 옥쌤 ! 잘 지내시죠? [2] 별바람 2012-03-05 1312
4531 2008년 3월 포럼 "21세기 여성해방" image 청소년다함께 2008-03-18 1312
4530 백창우 선생님의 "어린이 노래 이야기" 강의가 시작됩니다~ 우리교육 2007-08-06 1312
4529 큰뫼의 농사 이야기 29 (물꼬의 조정) 나령빠 2004-06-23 1312
4528 4월 빈들 모임을 하고 나서...-박유민 [2] izzy 2024-04-28 1311
4527 늦었지만 잘도착했습니다!! [4] 도영 2013-08-12 1311
4526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 승부사 2005-05-07 13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