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생님께서 가신다고 말씀 들어놓고도
가까이 머무르고 있으면서도
연락도 못드리고 가시는것 봅지도 못하고...어쩌나요...
죄송합니다.
한동안 바쁨을 핑계로 이곳을 뜸~하였더니
그새 가셨내요...
마음이 짜안~했습니다.
샘께 물꼬에요...죄송해서...
옥선생님은 호주에서, 다른 물꼬식구들은 영동에서
다들 새로운 생활을 하시내요...
준비하시는일에 따뜻함 묻어날테지요...
대구에서 올라왔다던 성원언니는 제가 아는 분인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전엔 학원엘 다니셨던것 같은데...
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