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원이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정지원이요~~
겨울에 못 올거라고 하더라구요..
혜민이는 수원으로 이사했대요~ 집이 무척 넓어서 집에서 술래잡기하는데 잡을 수가 없다나요~^^
지난 여름 생각이 또오~~~^0^
오늘 제 친구 한명을 또 전도(???)했어요~!
샘들이 좋아하실거예요~~~
남자거든요^^;;;
이 친구는 그림터 가고싶대요~ 미대다녀요~~
지금은 공익이구요~~ㅋㅋ
그 때 휴가내서 가겠대요~~
이름은 '이광용'입니다~!
전화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내일 이사하는군요..흠..
가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이 무거운 마음..
제가 이사 못 돕는 대신 물꼬 전도에 힘쓸께요^^;;;
저는 연극터랑 그림터를 가겠습니다^^
연극터는 최지선이라는 친구와 함께~ 그림터는 이광용이라는 친구와 함께요~
계절학기1차는 취소하기로 했어요~*^^*
물꼬를 위해서~~ㅋㅋㅋ
99%는 종빈이가 보고싶어서? ^^;
이사 못 도와드려서 죄송하구요~
무사히 잘 이사하시기를..
물꼬가 서울에 없다고 생각하니 좀 이상하네요..
아..근데요..거기가시면 인터넷쓸 수 있나요?
전화는요?
그 곳 전화번호는 모르는데..
샘들 핸드폰으로 해야하나요?
아,왜 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내일 다시 전화드릴께요^^
9시반 이후에요~~(희정샘~저 말 잘듣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