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고 잡은 물꼬^^

조회 수 994 추천 수 0 2001.12.10 00:00:00
때론 생각해주는 이의 마음에 더 푹할 때도 있습니다.

일에 묶여 꼼짝못하신다 했죠?



저흰 이사 잘 했습니다.

샘이 헤아리신 덕분입니다.



네, 꼭 보고 싶네요.

불쑥 아니더라도 한번 꼭 찾아오세요.



경옥샘이 많이 그리워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보고 잡은 물꼬^^: 황성원 ┼

│ 늘 그러하듯

│ 물꼬의 일은 작은 손과 발들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 말이 아니고, 생각만, 맘만이 아닙니다.

│ 이사할 때도 맘만 물꼬에 있었던 제가 비춰집니다.

│ 같이 하는 것이 물꼬입니다.



│ 춘 날이지만,

│ 어느 곳보다도 따뜻할 물꼬...

│ 불쑥 가겠습니다.

│ 건강들 하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734
3304 모든 선생님 다 보고싶어여 [4] 오상헌,현정 2008-01-07 1046
3303 대해리에 가려구요. [1] 천유상 2005-07-07 1046
3302 기차표 사고나서 [3] 장선진 2005-02-02 1046
3301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이다!! movie 알고지비 2004-12-13 1046
3300 옥샘!!!어떻하죠........ㅠ.ㅠ [5] 희중샘 2010-12-01 1045
3299 몸도 마음도.. 잘 쓰겠습니다.^^ [2] 김수진 2008-08-17 1045
3298 백두대간 제 9구간 - 2 file [1] 물꼬 2007-11-20 1045
3297 호숫가 나무 장선진 2007-04-20 1045
3296 혠니, 센니요~ file [3] 윤헤원, 윤세훈 2006-08-19 1045
3295 축하합니다!! [1] 창욱이네 2004-12-12 1045
3294 ㅠ_ㅠ 병날꺼 같아요~ 2003-01-17 1045
3293 도착했습니다. [1] 박동휘 2014-12-28 1044
3292 포도 주문합니다. [1] 휘연건우마 2005-09-07 1044
3291 아주 긴 책읽기.. 성현빈맘 2005-06-06 1044
3290 함께 성장하는 공간 [1] 하늘엄마 2004-12-16 1044
3289 집에 와서 행복해요 [1] 김도형 2004-06-03 1044
3288 Re..기억합니다, 서울과 대구의 그날들 옥영경 2002-02-06 1044
3287 <인권영화제 15주년 첫 후원의 밤> file 인권영화제 2010-01-18 1043
3286 한여름입니다. [1] 김은숙 2008-06-14 1043
3285 효진이예요~ [1] 효진 2007-05-29 10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