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고잡은 성원

조회 수 1042 추천 수 0 2001.12.15 00:00:00
보고잡은 물꼬,

보고잡은 성원,

참 보고잡은...

고마우이.

아무래도 지난 달인가 보낸 내 멜이 안닿은 듯 하이.

성원이 멜 본 날 쓴 답장이었는디.

그날 자꾸 컴이 문제라더니...

아무렴 어떨까

생각하는 맘이 무슨 말로 엮인들 그 맘 아닐까.

또 보세.



┼ 보고 잡은 물꼬^^: 황성원 ┼

│ 늘 그러하듯

│ 물꼬의 일은 작은 손과 발들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 말이 아니고, 생각만, 맘만이 아닙니다.

│ 이사할 때도 맘만 물꼬에 있었던 제가 비춰집니다.

│ 같이 하는 것이 물꼬입니다.



│ 춘 날이지만,

│ 어느 곳보다도 따뜻할 물꼬...

│ 불쑥 가겠습니다.

│ 건강들 하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3915
258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김소희 2009-01-01 1034
2579 안부전합니다............ [1] ㅁ;상엄마 2009-12-17 1034
2578 Re..소희샘 김소희 2002-01-09 1035
2577 소식지 받아 볼 수 없을까해서요.. ^^ 유효진 2004-12-07 1035
2576 축하합니다!! [1] 창욱이네 2004-12-12 1035
2575 잘 도착했구요. [4] 김주묵 2005-05-23 1035
2574 자유로와 보이는 승찬이의 모습 현석엄마 2006-05-22 1035
2573 죄송해요.... 정말 [2] 이영화 2007-01-04 1035
2572 논두렁 정창원님 장가든대요... [1] 물꼬 2007-04-27 1035
2571 모든 선생님 다 보고싶어여 [4] 오상헌,현정 2008-01-07 1035
2570 Re..기억합니다, 서울과 대구의 그날들 옥영경 2002-02-06 1036
2569 진달래꽃이 아직 피어 있습니다. 나령 빠 2004-04-19 1036
2568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1036
2567 대해리에 가려구요. [1] 천유상 2005-07-07 1036
2566 김희정 샘이 아니라, 문희정 샘 [1] 양임순 2005-08-17 1036
2565 129번째 계자 평가글 [7] 박윤지 2009-01-17 1036
2564 하하하 염수민 2009-05-29 1036
2563 Re..안녕하세여?~!~!~! 신상범 2001-11-29 1037
2562 자유학교 "물꼬"를 다녀와서 [2] 기러기 2004-04-27 1037
2561 자알 도착했습니다. [3] 혜연성연맘 2004-05-24 10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