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번 외대 근처 이사를 도와 드린 적은 있는데..
그담부터 도통.. 짬이 안나네염..
실은 핑게가 반이였습니다 ㅡㅡ;;
잠깐 와보니.. 흐흑.. 역시 한 삶이 역사에 묻히고 마는..
불과 몇 페이지만 뒤로 바꾸면.. 내 이름이 가득했었는데..
담 번에 기회가 온다면 이젠 애들에게 확실히 사후 관리까지..
완벽하게 해야.. 후에 몇 줄이라도 남는구나를 깨닫습니다 ^^
하핫!! 더 늘어지기 전에.. 모두들.. 그럼 이만..
한 샘은 늙지 않는다.. 다만 도망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