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경옥샘 전화받았을때요...

조회 수 1063 추천 수 0 2001.12.20 00:00:00
과외하고 있던 중이었어여..



그래서 목소리도 작게 하구, 말도 제대루 못했어여~



샘 전화 넘넘 반가웠는데 계속 자제했답니다...--;



가뜩이나 집중못하는 우리 성훈이(아이 이름이 성훈오빠랑 똑같아요~^^;) 또 딴짓을 하더군요...



성훈이오빠 학교에서 실험두 하구, 과사 알바두 하구, 다른데서(대형할인마트같은데여~) 병국이오빠랑 같이 알바한대요~



그래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대여~



제가 계속 꼬셔볼께요^^;;;



아~ 춥당~~호오~~^0^



얼른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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