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가 아는 운지

조회 수 1012 추천 수 0 2001.12.28 00:00:00
내가 아는 운지...

신현희님은 잘 계시느뇨?

아,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번잡스러울꼬.

니가 와서 더 풍요로운 영동 계절학교리라.

니가 자유학교를 통해 얻은 게 있다면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 또한 나누길,

니가 온다면

샘 하나 더 오는 것 못지 않으리.

학교 잘 지키고 있거라.

머잖아 가마.



하다는 많이 커버렸단다.

니가 그러하듯.

언젠가 니네 어머니께서 사주신 까만 바지,

이제는 하다한테 택도 없지.



어머니께도 안부전해드리렴.



- 오스트레일리아, 영경이와 하다



┼ 성실!!!: 조.운.지!!! ┼

│ 저의 딸리는 머리로 계산한 결과!!!



│ 캠프갈 날이 5일 남았어여!!



│ 아이고....



│ 저 머리 잘랐어여!!



│ 구냥 그럭저럭이 아니고 정말 맘에 들어여!!



│ 친구들한테



│ 캠프간다구 자랑하면 애들이 다들 부러워 해여



│ 제 친구들두 가겠다구 했다가



│ 다들 엄마가 공부나 하라구 그랬데여...



│ 쯪쯪쯪....거기 가면 학겨에서 배우는 것 보다 더



│ 중요한걸 배울수 있을텐데...



│ 그쳐?



│ 하!!



│ 군데 5일을 언제 기다리나......



│ 방학이 아니라면...



│ 훨씬.. 좋을텐데...



│ 시간두 빨리 가구...



│ 그럼 5일뒤에



│ 꼭 만나여! 너무 보구싶어여!!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868
3064 홈관리자님에게 요청합니다. 이승권 2005-07-30 970
3063 이런 한가지 더 요청이 있습니다. 이승권 2005-07-30 981
3062 [답글]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관리자3 2005-08-03 978
3061 민들레출판사입니다<대안학교법제화 정책연구팀 현황조사> file 민들레 2005-08-03 1710
3060 아지트에 대한 생각과 지혜를 구합니다. [1] 배영삼 2005-08-03 1424
3059 셋째주 계절자유학교 가시는 아이들 부모님들께- [2] 김소희 2005-08-03 930
3058 연극 넘 잘 봤습니다... 김효진 2005-08-04 974
3057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소설가 황석영씨의 양심은 어디에? 흰머리소년 2005-08-04 1069
3056 옥샘께... 성빈이 2005-08-05 925
3055 ...! 환경운동가 현빈이 2005-08-05 1517
3054 황석영씨는 5년 전에 독자 앞에서 한 약속을 왜 버렸을까 흰머리소년 2005-08-06 898
3053 백년초 한 상자 보냈습니다. [1] 성현빈맘 2005-08-06 1118
3052 인사드립니다. [2] 공연규 2005-08-07 979
3051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리 2005-08-08 983
3050 잘부탁드립니다 [2] 박재흥 2005-08-08 925
3049 인사가 늦었습니다^^& [1] 김미은 2005-08-09 935
3048 지금 물꼬의 계자이이들의 모습? [3] 양임순 2005-08-09 1090
3047 옥셈! 고생 많으셨어요ㅅ.ㅅ [2] 조한슬 2005-08-09 927
3046 센스~ㅅ.ㅅ 조한슬 2005-08-09 935
3045 옥샘! 재미있었어요!!!! 김동희 2005-08-10 9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