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에서,
어머님 보고
예님이도 모두들 잘 가라고 인사하며
보내고 난 뒤, 뒤늦게사 이 글을 확인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
그리고 죄송하구요.
정말 아이들하고 같이 있으면 1초도 딴 데 신경 쓸 수가 없어요.
일이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구요.^^
후원회원이 되시겠다는 말씀
빈 말씀 아니시죠?^^
예님이가 잘 지내다 가서 저희가 더 고맙습니다.
예님이에게도 전해주세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Re..고맙습니다.: 예님엄마 ┼
│ 하마터면 가정의 불화로 이어질뻔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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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전화가 저희 가정을 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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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꼬 계절학교가 처음이기도 하고요,
│ 긴급상황을 대비한(예컨데....가족의 사고, 사망이나 기타 등등)
│ 최소한의 비상연락은 열려있어야 하지 않는가,
│ 애 아빠의 강력한(!) 주장에, 저도 조금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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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 캠프보냈다고 하니, 주변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도록 부러워들 합니다만
│ 아직 둘째가 어려,
│ 완전한 휴가는 꿈도 못 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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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 실질적인 애정의 표시로,
│ 후원회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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