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3256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820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297
305 큰뫼의 농사 이야기 8 (감자 심으러 가세!) 나령빠 2004-03-29 897
304 반갑습니다. 신상범 2004-03-15 897
303 힘내서 또 [2] 권유선 2004-03-07 897
302 살판현경이예요. [1] 꼬마치 2004-03-03 897
301 이사 했습니다 [2] 정미혜 2004-03-02 897
300 영동,황간은 지금 눈세상 [2] 정근이아빠 2004-02-04 897
299 넵!!지금 여긴 호주에욤..노트북으로 쓰는중.. 이세호 2004-01-05 897
298 세번째 물꼬에서의 46시간(첫날과 둘째날) 김상철 2003-12-28 897
297 경찰아저씨 힘내세요.(해달뫼 다락방에서 펌글) 김상철 2003-12-25 897
296 희정샘 전화를받고 [1] 정근이아빠 2003-12-10 897
295 상범샘.. 저 창준이에요 [1] 윤창준 2003-12-08 897
294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16 897
293 안녕하세요 [1] 진아 2003-10-17 897
292 오늘 계절학교마친보람... 세호 2003-10-12 897
291 10월 계절학교신청합니다. [1] 이세호,지호엄마 2003-09-15 897
290 어르신들께 [1] 옥영경 2003-09-04 897
289 보고싶어요 [4] 홍순필 2003-08-11 897
288 7월 11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2 897
28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4 897
286 여기가 필자님 계시는 곳이네요 [1] 승부사 2003-06-27 897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