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진이입니다...
어제 애육원 가서 참 좋았는데...
또 안좋은 소식을 늦게서야 접하게 되네요...(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요즘 겹겹이 일이 계속 쌓이네요...
학원두 가야되구... 학교두 개학 했구... 집 분위기도 안 좋구...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옥샘 많이 뵙고 싶네요...
어떻게 계신지...
혜영샘두...
다 쓰자면 끝이 없을 것 같네요...
아...
제가 1년동안 물꼬를 갈 수 없다니...ㅠ.ㅜ...
이런 슬픈 일이...ㅠ.ㅜ...
그래도...
저희 언니가 그랬던 것 처럼(!!!)
저도 한번 1년 잘 참아 볼께요...
참, 경옥샘!!! 저 어제 매듭 집에서 터득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개 만들어서 하나는 하고 있지요...ㅋㅋㅋ
다들 좋은 날들만 가득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