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림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렴..

조회 수 912 추천 수 0 2002.02.18 00:00:00


이제 추위도 한 풀 꺾이고 봄이 찾아드는가 보다..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향긋한 봄 내음이 느껴짐이란...

아림이도 건강하고 이제 중학생이 되었으니까 좀 더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많은 시간을 가져보렴.

새해에는 복 많이 받고 부자되세요...^^



┼ 홍종현샘 : 아림............. ┼

│ 샘 저는 누군진알지요.................

│ 서울역에서 선생님은 누구신가했지여요....................

│ 샘 잘지내고있죠...............

│ 샘 이번 캠프에는 만족을 했죠..........

│ 산에 올라갔을때 너무나도 힘들었죠..............

│ 샘 저는 다시 못보겠지만 자유학교를 잊지않을께요...................

│ 안녕히겠세요..................

┼ 몸건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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