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극터를 보내고

조회 수 951 추천 수 0 2002.02.18 00:00:00
이도희 엄마 *.155.246.137
지난번 연극터를 우리 도희가 다녀왔습니다

힘들고 지친모습에서 더욱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단련되리라 믿고 싶었고 도와주신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그리워 하는 도희의 모습을 보며 좋아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잠을 설칠정도로 ...

양말을 3개나 신은 도희를 보며 웃고 그런 경험도 필요하다고 말은 했지만 잠자리 만을 따뜻하면 좋았을텐데 하며 여러가지 실내활동에 지장이 있지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학교 상황과 실정을 잘 모르고 아이 이야기만 듣고 잘못 이야기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계절학교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말씀을 나누고 싶군요

어렵게 고생하는 선생님들 고맙구요 안녕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922
4504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file 진아 2004-01-30 945
4503 보고싶은정근오빠 [1] 해니 2004-04-18 945
4502 편지 [1] 해니(야옹이) 2004-04-25 945
4501 해니 file 도형빠 2004-04-26 945
4500 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김민화 2004-05-16 945
4499 찔레꽃방학 13 file [1] 도형빠 2004-05-31 945
4498 [답글] 안녕하세요. 지수 맘 2004-07-01 945
4497 상범샘~~ ~ (중요중요*)ㅋ [1] 기표 2004-07-23 945
4496 더운날.. 안녕하시죠? 진아/왕진 2004-08-01 945
4495 [답글] 윗글로 물꼬에 문의하신 분들께 이승권 2004-08-19 945
4494 포도따는날-17 file 혜연아빠 2004-09-07 945
4493 가을소풍25 file 혜연빠 2004-10-12 945
4492 샘들 애쓰셨습니다. [3] 정광미 2004-11-01 945
4491 죄송합니다- [6] 수진-_- 2004-11-02 945
4490 샘들 단체사진 2번째 file [4] 알고지비 2004-11-03 945
4489 자동차를 버려야...(권정생 선생님글입니다) 준형 2004-11-11 945
4488 앙... 이를 어쩌누.. ㅡㅡ 겨울계자 못갈지도.. [2] 장선진 2004-11-22 945
4487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45
4486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45
4485 드디어 물꼬에선 요새에 글이 올라왔네요 장선진 2005-01-25 9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