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02.03.17 00:00:00


안녕하세요, 배승아 님.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배승아님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네, 벌써 품앗이일꾼의 나이(^^)가 되셨겠네요.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물꼬에서는

물꼬를 다녀간 아이들, 어른들의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교가 얼마 남지 않아

물꼬인의 힘을 모아야 하거든요.

꼭 기다리겠습니다.



홈페이지가 썩 여물지 않아 미안합니다.(^^)

┼ 반가워요 ^^: 배승아(ami-aso@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 어느새 '자유학교' 도 인터넷상에 집을 지었네요 ^___^



│ 저는 저기 일꾼들 방에 들어가 보시면 새끼일꾼이라고 적혀있는 사람 중의 하나랍니다.



│ 사.. 사실 지금은 그다지 새끼일꾼은 아니겠지만요.. (<-- 그 사이 나이가.. ^^;;)



│ 여하튼 별 생각없이 웹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생각나서 자유학교를 찾아봤는데 딱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



│ 옥선생님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a) 어디 먼곳으로 떠나신 것 같고.. ;;;



│ 예전과는 일꾼들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 (아아.. 김경옥 선생님은 생각나요 >ㅁ<)



│ 연락을 더 일찍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죠?? __*



│ 자유학교로 전화도 몇번 했었는데 하필이면 할때마다 자동응답기가 받더라구요.. -_-;;





│ .. 1993년에 자유학교란 곳을 처음 접했는데, 와아아 ~~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요..



│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자유학교에 대한 추억들이 정말 많이 남아 있답니다 ~



│ 아마.. 영원히 기억될 테죠.. 너무 즐거웠으니까요 ^^



│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 담에 또 들를께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068
444 달골 햇발동 [2] 나누미 2015-04-20 1557
443 잊기 쉬운 것 [5] 나누미 2015-04-22 1448
442 [2] 연규 2015-04-22 1616
441 <섬모임 공지>텍스트는 수잔손택의 "타인의 고통" 입니다. [1] 아리 2015-04-22 1940
440 <섬모임공지>장소와 시간 file [4] 아리 2015-04-22 1553
439 터닝포인트 나누미 2015-04-23 1268
438 긍정의 힘 나누미 2015-04-26 1375
437 5월 16일 [3] 연규 2015-05-19 1533
436 6월 7일의 대해리 [1] 연규 2015-06-10 1495
435 메르스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함께걷는강철 2015-06-17 3592
434 2015.6.7 물꼬 방문 [1] 벌레 2015-06-21 1385
433 시인 이생진 선생님이 있는 산골 초여름 밤 [2] 강가에심기운나무 2015-06-28 1541
432 안부 [1] 산들바람 2015-07-09 1314
431 달골 공사 진행사항은 어떠한지요? [2] 강가에심기운나무 2015-07-11 1377
430 옥샘 안녕하세요!! [1] 민성재 2015-07-24 1393
429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15-07-26 1290
428 잘 도착했습니다! [2] 양 현지 2015-07-26 1361
427 도착했습니다~ [2] 권해찬 2015-07-26 1305
426 도착했습니다! [2] 유 장 2015-07-26 1302
425 6월 시잔치와 그리고 [1] 연규 2015-07-29 137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