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조회 수 905 추천 수 0 2002.03.29 00:00:00
자유학교 물꼬 *.155.246.137
오랜 세월 계절학교를 하면서,

그간 물꼬를 거쳐간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다시 물꼬에 새끼일꾼으로 와서 많은 힘이 됩니다.

그 새끼일꾼들은 물꼬의 존재와 가치를

바로 보여주는 존재들입니다.

물꼬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존재들이지요.

그 아이들이 또 자라서

품앗이일꾼으로 오구요.



올해부터 새끼일꾼 계절학교를 합니다.

중, 고등학생이 된 물꼬 아이들이 올 수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1박2일로 합니다.

(7월 21 - 22일 1박2일간 / 12월 22 - 23일 1박2일간 )

자세한 내용은 계절학교 시작 한달 전에 나오지만,

지난 시간 이야기도 하구요,

새끼일꾼으로 초등학생 계절학교 오기 전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도 되겠지요.

좀더 깊이 교육과 삶과 환경 이야기를 하는 시간,

물꼬의 꿈과 길을 같이 나누는 자리도 되겠습니다.



물론 이제 갓 중학생이 된 물꼬 아이들도 올 수 있습니다.

(누군 참 좋겠다!!)

계절학교 일정을 잘 보고 미리 챙길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새끼일꾼들,

몸과 맘 모두 건강하기시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070
5304 도뒈체....... [2] 현진 2010-10-02 910
5303 Re..겨울 연극터를 보내고 신상범 2002-02-20 911
5302 기억이 안나긴... 김희정 2002-03-05 911
5301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11
5300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11
5299 나는 무슨샘이가 하면... 김희정 2002-04-08 911
5298 방학때 또 가요 물꼬 짱!!!! 신지선 2002-06-12 911
5297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911
5296 파리퇴치법6-1 유승희 2002-07-15 911
5295 상범샘 저 어쩌문 25일부터28일까지 갈수 있다용 신 지 선!!!! 2002-07-15 911
5294 Re..휴~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ㅡㅡ; 박의숙 2002-07-19 911
5293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911
5292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도경이 2002-07-29 911
5291 Re.. 정말로 다행입니다... 황성원 2002-09-04 911
5290 Re..무슨 그런 일이... 신상범 2002-09-13 911
5289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911
5288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11
5287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911
528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4 911
5285 보고싶어요 [4] 홍순필 2003-08-11 9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