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안녕
두레일꾼 신상범이야.
그래, 나도 지윤이가 참 보고 싶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는 것도 물꼬의 매력인 것 같다.
아름샘에게 전화할께.
지윤이가 많이 보고 싶어한다고.
나도 지윤이가 물꼬에 올 수 있으며 좋겠다.
┼ 아름샘 보고싶어요...: 최지윤(jiyoon0506@한매일.넷) ┼
│ 아름샘 기억하세요?
│ 장난 꾸러기 '지윤이' 예요...
│ 아~~~ 아름샘 보고싶어요.
│ 요번엔.. 신청을 늦게해서.. 못갈지도 몰라요...
│ .......... 섭섭 ..........
│ 그래도..
│ 갈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 아름샘 올 수 있으면 연극터 오시면 좋겠네요...
│
│ ()() ()()
│ (~~)으잉~~~ 꼭 와요!? (~~)
│
│ 그럼 아름샘...
┼ 안녕히계세요.....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