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보고픈 상범이...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2002.07.12 00:00:00
운지야, 아쉽네...

그래, 겨울에 보자.

그리고 운지야,

새끼일꾼 계절학교, 절대 노는 거 아니다.

엄청 생각하고 엄청 일하고 엄청 힘들거야.

위로되냐?^^



나중에 또 연락주마.

어떻게 지냈는지도 알려주고...

덥다고 얼음과자만 너무 먹으면 탈난다.

아무리 더워도 너무 찬물은 안 좋다네..

건강해라.

┼ ㅠ.ㅠ: 쌔끠읠꾼 되고푼 날나릐(omozomo@hanmail.net) ┼

│ 휴.....................



│ 정말 덥지여~???



│ 내일이 기말고사 마즤막 날인뎁...



│ 휴......................



│ 아까 .. 너무 더워서 슬러쉬를 사 먹었는데..



│ 슬러쉬 머글때.... 단물만 쪼오오옥 빨아 들이구 얼음은 나중에 씹어 먹는게



│ 젤루 맛있는데...



│ 얼음만 씹다가 보늬.. 갑자기 물꼬가 생각이 나서



│ 학교 끝나자 마자 집에와서 컴을 켰어여...



│ ㅋㄷㅋㄷ 물꼬에서 먹는 눈이 젤루 맛있잖아요..



│ 웅.. 나두 가구 싶은데..........



│ 가슴이 찌져지네여... ㅠ.ㅠ(음향효과:갈긔 갈긔 갈긔)



│ 이번 시험두...



│ 얼레 설레 넘어가구 싶은데...........ㅠ.ㅠ



│ 그래두.. 저번에 그 엽기적인 시험보다는..



│ 한결 나아졌어여...



│ 이번에 시험 끝나구...



│ 흑흑....



│ 칭그들 물꼬에서 싄나게.. 널떵안..



│ 휴....



┼ 저는 그냥.. 덩네 스케이트 장이나 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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