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 그 상혁이, 상헌이...

조회 수 977 추천 수 0 2002.08.05 00:00:00
안녕하세요, 어머님.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바빠서 이제서야 홈페이지 확인을 했네요.

상혁이와 상헌이...

어려서 애 먹은 건 없지만

말이 없어 더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장난칠 때면 환하게 웃던 상혁이 웃음이 떠오릅니다.



오히려 불편한 곳에 와서 상혁이와 상헌이가 더 고생했겠습니다.

전해주세요. 고생했다고, 그래서 우리가 오히려 더 고맙다고...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것두요...



날 많이 무덥습니다.

어머님도 상혁이와 상헌이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백승미(smbaeg@yahoo.co.kr) ┼

│ 7살 상혁이 1학년 상헌이 엄맙니다.

│ 어린 상혁이 데리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 본인은 울었다고 말 안해도 주변 누나와 형들이 얘길 해주더라구요

│ 그래두 상혁이는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매미와 개구리 잡았던 얘길 제일 먼저 해줬어요

│ 덧붙여 살려주지 않으면 150만원 벌금내야 된다는 얘기까지...^^



│ 상헌이는 연극터에 제대로 다못했다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인데 그정도 한거면 너무 잘한거라고 말해주었어요

│ 그새 몸도 마음도 많이 커버린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인연이 오래도록 계속 될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785
2304 소식지를 받고싶습니다. [4] 견현주 2005-11-12 985
2303 입금했습니다. 승찬이 2005-07-07 985
2302 안녕하세요.... 남민근 2004-12-12 985
2301 역시나 오랜만이에요ㅠㅠ.. [3] 구현지 2004-10-31 985
2300 모든게 정해져서 마음이 편합니다. [3] 이용주 2004-08-29 985
2299 아이들이 돌아갔습니다. [2] 도형빠 2004-06-06 985
2298 아이쿠, 죄송해요. 예린 아빠 2004-05-15 985
2297 저두요! 호망(호야맘!) 2004-05-05 985
2296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985
2295 으아. [1] 운지. 2003-02-24 985
2294 민우야 이건 약속과 틀리잖아! [7] 자유학교물꼬 2003-02-12 985
2293 Re..어! 옥영경 2003-01-16 985
2292 Re..그러게... 김희정 2002-12-02 985
2291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문경민 2002-11-03 985
2290 Re.. 푸마시 2002-09-26 985
2289 잘 도착 했슴당~^^; [3] 황세아 2010-12-01 984
2288 보고싶어요ㅠㅠ [2] 수현 2010-06-14 984
2287 이런,옥샘. [3] 『성재』 2010-05-02 984
2286 3월 빈들!!!!!갑니다>ㅆ< [1] 나은 2010-03-13 984
2285 동휘 잘 도착했습니다. [5] 박동휘 2008-01-19 98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