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회 수 897 추천 수 0 2002.07.29 00:00:00
7살 상혁이 1학년 상헌이 엄맙니다.

어린 상혁이 데리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본인은 울었다고 말 안해도 주변 누나와 형들이 얘길 해주더라구요

그래두 상혁이는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매미와 개구리 잡았던 얘길 제일 먼저 해줬어요

덧붙여 살려주지 않으면 150만원 벌금내야 된다는 얘기까지...^^



상헌이는 연극터에 제대로 다못했다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인데 그정도 한거면 너무 잘한거라고 말해주었어요

그새 몸도 마음도 많이 커버린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인연이 오래도록 계속 될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3030
419 정말 축하드립니다. 메뚜기아낙(호남경) 2004-04-22 885
418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885
417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85
416 오늘 전화를 하고 났더니만. 승아 2004-04-16 885
415 잘 왔습니다. 한대석 2004-04-12 885
414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885
413 물꼬 인터넷 개통! [1] 신상범 2004-04-03 885
412 잠이 안 와서.. 혜린이네 2004-03-14 885
411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85
410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85
409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885
408 여기는 임산의 술도가 [1] 옥영경 2004-01-18 885
407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885
406 뉴질랜드 튜이커뮤니티 방문기 강무지 2003-12-24 885
405 소중한 것들 강무지 2003-12-15 885
404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1] 승부사 2003-11-18 885
403 공부방 날적이 10월 30일 옥영경 2003-11-01 885
402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1] 승부사 2003-09-15 885
401 대해리 통신 신상범 2003-09-13 885
400 서울에서 보내는 추석... 김희정 2003-09-12 88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