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조회 수 930 추천 수 0 2002.08.05 00:00:00
안녕하세요, 서대원 님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글쎄요, 저희가 어디서 좋다는 건 다 갖고 와서 잘 모르겠네요(^^농담!!)

근데요, 진짜 글쎄요...

저희들은 어느어느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차라리 쓰레기를 어떻게 분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을까에

더 머리를 싸매지요.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하지요.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까, 더 고민을 하지요.

혹, 뜬구름 잡는 얘기같은가요?

하지만 이것이 진실입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서대원(childfree@hanmail.net) ┼

│ 제가 지금 다음 카페에 자유교육 이름으로 카페를 만들고

│ 자유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을 공부해 나가면서

│ 카페를 운영해 나가볼려고 하는 생각입니다.

│ 하지만 제가 자유교육이라는 것을 접해 본지 얼마 되지 않다 보니

│ 몇 가지 궁금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 첫째, 자유교육(학교)의 근본적인 교육철학은 어디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까?

│ 제가 생각하기엔 루소의 자연주의, 진보주의 교육, 비판교육이론을 합쳐 둔 것 같은데

│ 확신히 서지 않아서 많이 궁금합니다

│ 둘째, 자유교육(학교)와 진보주의 교육의 구체적인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 셋째,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물꼬는 어떤 교육자의 철학에 밑바탕을 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어떻게 보면 하나로 합쳐질 수도 있는 의문들 같습니다만

│ 너무나 궁금해서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혹시 사람들과 혹시 공유할만한 자유교육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 e-mail로 좀 보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590
4884 물꼬 계자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2] 곽재혁맘 2005-08-16 936
4883 나무를 어깨에 지고 나르는 모습.. file 승현 2005-11-23 936
488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홍종찬 2006-01-02 936
4881 건강들 하시죠? 성현빈맘 2006-01-26 936
4880 첨입니다. [1] 정기효 2006-01-27 936
4879 옥샘이 주신 단추로 만든 작품(정면) file [2] 반쪽이 2006-03-01 936
4878 푸른숲학교 2007학년도 초등과정 (편)입학 설명회 image 푸른숲학교 2006-04-25 936
4877 감자가 걱정 되어서요 [1] 류옥하다 2006-07-06 936
4876 물꼬 인터넷이 열흘째 먹통입니다 물꼬 2007-09-03 936
4875 잘도착했습니다 [3] 김아람 2008-08-18 936
4874 안녕하세요^^ [1] 황세아 2008-09-05 936
4873 고생한 샘들께~~ [2] 김유정 2009-01-09 936
4872 잘 도착했습니다~ [7] 임현애 2009-01-09 936
4871 안녕들하시죠 [6] 최지윤 2009-01-13 936
4870 눈이 엄청나게 많이왔어요. [8] 류옥하다 2009-01-15 936
4869 다녀온지가 언제인데..이제사 글올려요 ~^^; [1] 기파랑 2009-05-09 936
4868 물꼬^_~ [8] 석경이 2009-07-10 936
4867 안녕하세요 ㅋ [1] 김진주 2009-07-14 936
4866 옥쌤 질문좀.. 물어볼게요~ ㅋ [1] 전경준 2009-10-17 936
4865 물꼬를 다녀와서~~ [2] 안연숙 2009-10-27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