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았다.
윤희 샘 맞죠?
둘다 말투가 비슷해 착각했네. 깡패같은 말투...
그래요. 좌우지간 모임 때 봐요.
┼ 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또 그 푸마시 ┼
│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상밤샘.
│ 어쩜 찍어도 그리도 안 맞는지....
│ 윤샐샘한테 물어보시구랴.
│ "그거 나야" 그러는지.
│ ㅉㅉㅉ
│ 숨긴다고 순겨지는 거냐구?
│ 그저 다들 알거라 생각하고 숨긴거 아닌데....
│ 하여간 답변(= 변명)은 잘 들었습니다.
│
│ ┼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
│ │ 너 윤실이지?
│ │ 그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냐.
│ │ 너는 어찌해도 드러나. 너 맞지?
│ │
│ │ 그리고 희정샘은 꼭 쉴 때 아프니까 하는 소리였어
│ │ 아픈데 일하라 한 게 아니고.
│ │ 너 국어 샘 맞아? 앞뒤 문맥 잘 살펴야지...
│ │ 또 양가 인사드리러 간 게 아니고
│ │ 희정샘은 서울로, 나는 부산으로 갔다 왔지.
│ │ 너 진짜 국어샘 맞아?
│ │
│ │ ┼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
│ │ │ 우째 아프다요.
│ │ │ 물꼬 일꾼은 일당백인데 2백명중 백명씩이나 아프면 자유학교는 우짜라고.
│ │ │ 아프지 마요 샘.
│ │ │ 근데 상밤샘이 아픈데 일하라 그랬다고?
│ │ │ 그렇게 못난 심사 가지면 못난 각시 얻는다고 해줘.
│ │ │ 추석때 양가 인사드리러 갔다오 모양인데 국수는 언제 멱여주는거이야?
│ │ │ 2004년 개교식만큼이나 혼례식도 기다려지는 구만. 후후후
│ │ │ 튼튼한 학교 세울라믄 일꾼들이 건강해야제.
│ │ │ 아무조록 몸조리 잘하고 건강하이소.
│ │ │ 그리고 학교에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니 다행이구만.
│ │ │ 가을에 이쁜 새끼들 맞을 준비 잘 하시고 품앗이 달모임때 보도록 하지요.
│ │ │ 그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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