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주렁주렁 곶감이 피었습니다.

조회 수 921 추천 수 0 2002.10.29 00:00:00
요즘 내고향 6시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고향소식으로 감 소식이 유난히 많습니다.

영동도 감으로 승부를 거는 지방이라서 온천지에 감이 가득합니다.

영동에서의 첫해라

우리 먹을 거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조금 해보려 했던것이...

그만 조그만 사고(?)로 엄청난 양의 곶감을 깎았습니다.

두달 정도 말리면 먹을 수 있다네요.

사실은 다 마르기 전에 촉촉한 곶감빼먹는 재미가 일품이지요.

우리 아이들 겨울에 오면

맛볼 수 있겠지요.

벌써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품앗이들도 곶감 먹으러 오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239
5585 6.10 입니다, 유월이 오면 뭐한답니까... 우리 2009-06-10 900
5584 오랜만이네요ㅎㅎ [3] 김수현 2009-06-20 900
5583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련지..^^ [3] 우현재 2009-06-28 900
5582 133 계자 지금 이 시간 근황(8/11 낮 11:50) [2] 옥영경 2009-08-11 900
5581 유훅.. [3] 성재 2009-08-11 900
5580 저도착했어요 ㅎ [4] 김태훈 2009-08-14 900
5579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900
5578 2박3일 물꼬 나들이..... [4] 희중 2009-09-06 900
5577 안녕하세요^_^옥쌤~너무늦게 올려서 죄송 해요 [2] 김현우 2009-12-01 900
5576 우웅... [3] 『성재』 2010-05-07 900
5575 ㅎ잘도차ㄱ햇어요 [12] 유진 2010-07-30 900
5574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8] 물꼬 2010-08-01 900
5573 [답글] 139 계자 아이들, 잘 지내고 있죠? ^^ [2] 종건이엄마 2010-08-04 900
5572 겨울 연극터를 보내고 이도희 엄마 2002-02-18 901
5571 1일 남았는데. . . 양다예 2002-02-23 901
5570 선생님~~~ 심민보. 2002-04-02 901
5569 Re..언제? 신상범 2002-06-27 901
5568 동네방네에 신청받는 날짜는 안 나와 있어서요. 박의숙 2002-07-16 901
5567 Re..잘 다녀 오세요. 신상범 2002-08-05 901
5566 Re..바다건너서 휭~ 박태성 2002-08-20 9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