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주렁주렁 곶감이 피었습니다.

조회 수 916 추천 수 0 2002.10.29 00:00:00
요즘 내고향 6시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고향소식으로 감 소식이 유난히 많습니다.

영동도 감으로 승부를 거는 지방이라서 온천지에 감이 가득합니다.

영동에서의 첫해라

우리 먹을 거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조금 해보려 했던것이...

그만 조그만 사고(?)로 엄청난 양의 곶감을 깎았습니다.

두달 정도 말리면 먹을 수 있다네요.

사실은 다 마르기 전에 촉촉한 곶감빼먹는 재미가 일품이지요.

우리 아이들 겨울에 오면

맛볼 수 있겠지요.

벌써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품앗이들도 곶감 먹으러 오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063
5545 [답글] 행복한 날 [1] 옥영경 2009-03-14 900
5544 안녕하세요^^ [5] 배기표 2009-05-26 900
5543 [답글] 할 수 있어요.... [1] 계원엄마 2009-07-06 900
5542 133 계자 지금 이 시간 근황(8/11 낮 11:50) [2] 옥영경 2009-08-11 900
5541 유훅.. [3] 성재 2009-08-11 900
5540 논두렁 이경미님 전화 받고 [3] 물꼬 2009-08-25 900
5539 2박3일 물꼬 나들이..... [4] 희중 2009-09-06 900
5538 안녕하세요^_^옥쌤~너무늦게 올려서 죄송 해요 [2] 김현우 2009-12-01 900
5537 물꼬빨리가고싶어서글또올려여 !_! [5] 경이*_* 2009-11-19 900
5536 유설샘네 안온이 태어나다 [3] 물꼬 2009-11-24 900
5535 잘 도착했어요~ [8] 희선 2009-12-28 900
5534 지금 물꼬에 있어요 [2] 홍선아 2010-03-10 900
5533 3월 빈들!!!!!갑니다>ㅆ< [1] 나은 2010-03-13 900
5532 이런,옥샘. [3] 『성재』 2010-05-02 900
5531 우웅... [3] 『성재』 2010-05-07 900
5530 ㅎ잘도차ㄱ햇어요 [12] 유진 2010-07-30 900
5529 [답글] 도착이욤★ㅅ★ [3] 지호 2010-07-30 900
5528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8] 물꼬 2010-08-01 900
5527 [답글] 139 계자 아이들, 잘 지내고 있죠? ^^ [2] 종건이엄마 2010-08-04 900
5526 잘 지내시나요? [3] 오인영 2010-10-24 9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