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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애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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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2 00:00:00
김희정
*.155.246.137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458
나도 잠시 잊고 있다가
이맘때다 싶었는데 전화했더니 행사하고 있다고...
소희가 잘 했을게야.
나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작은 모임에서 물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또 우리 새끼일꾼이 그 일을 맡아 함께 했으니
참말로 고마운 일이다.
나중에 행사 자료같은 거 있으면 물꼬에도 하나 보내주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좀 달래보게.
날이 많이 찬데,
사느라 다들 애쓴다.
곧 겨울일정 소식 전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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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458&act=trackback&key=f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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