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터 잘 다녀왔습니다. ^^

조회 수 978 추천 수 0 2002.11.11 00:00:00
태원이가 여름방학의 건축터에 이어 이번 과학터도 잘 다녀왔네요.

여름방학 때 같이 갔던 친구나 2학년 누나들이 대부분 힘들어서 싫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저을때도

혼자 재미있었다고, 또 가겠다고 하더니 이번에도 자청해서 갔다 왔네요.

좀 추워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식씩한 모습이더군요.



평소엔 좀 소심하고 겁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태우너이 얘기를 들어보면

씩씩한 것 같아서 엄마도 모르는 그런 모습이 있나 하고 느꼈답니다.



다음에 계절학교는 길어서 말고, 무슨무슨터라고 이름붙여진 곳은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과학터 여시느라 일꾼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원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618
3704 똑똑3 이수연 2002-10-10 981
3703 위에거다보지마세요~ -ㅁ- 2003-01-27 981
3702 왈도르프 다녀오다-옥영경 [1] 옥영경 2003-05-05 981
3701 5월 16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5-18 981
3700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15 981
3699 아이들이 살 집 나령 맘 2004-04-23 981
3698 어서 오십시오. file 도형빠 2004-04-26 981
3697 아쉬움에...... [1] 승부사 2004-05-22 981
3696 샘들의 휴일 [1] 혜린규민빠 2004-05-28 981
3695 계자 새끼일꾼 신청입니다ㅠ-ㅠ [2] 수진-_- 2004-07-07 981
3694 지영이 보물이... 지영맘 2004-08-17 981
3693 필자님 왔다 갑니다. 승부사 2004-08-25 981
3692 옥샘...비밀이예요!!!&^* [3] 오인영 2004-08-25 981
3691 아이들 맑은 기운이 키운 저농약 포도를 팝니다! 물꼬 2005-08-29 981
3690 면담을 마치고 동희아빠 2005-11-21 981
3689 물은 흐르고...! 자 연 2006-04-22 981
3688 또 가고 싶어요 [1] 강소정 2007-02-07 981
3687 ^ㅡ^ [1] 용주 2007-08-21 981
3686 기표샘... [1] 물꼬 2008-12-12 981
3685 안녕하세요 [1] 이해인 2008-12-22 9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