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언니 핸폰이 없어진뒤로 연락하기 힘드네요..
희정언니랑 상범샘이랑 모두 잘지내나요??
가끔 전화는 해봤는데 응답기가 받더라구요.
아, 내가 누군지 말을 안헀구나...
저 은혜에요...
이래도 모르면 삐지는데...
글고보니 위에 이름쓰는 난이 있구나.. ㅎㅎㅎ
이왕 이리된거 쓰지말아야지 ^^;
첨에 뜨는 팦업창을 보니 1월이 아~주 빡빡하군요. 언제나 그렇듯..
쩝, 새사람은 들어왔나 궁금하네요..
아!
팦업창하니, 생각난 잼난얘기하나 해줘야지...
조선일보의 '창'사랑에 관한건데, 알고있을려나
왜 어떤 사이트든지 들어가면 바로 뜨는 팦업창이 하나정도는 있잖아요?
보통 그런 창을 닫는 문구가
'오늘 하루 이창을 열지않기'
'24시간이내에 창 열지않기'
'이창을 다시는 뛰우지 않습니다'
등등 부정형의 표현이잖아요
그데 조선일보는 뭔지 아세요????
"오늘은 하루만 '창' 띄우기"
하하하, 진짜 실화에요...
노사모 게시판에서부터 회자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딴지일보에서 기사화하기까지 했답니다
뭐 그뒤로 스스로 찔렸는지 조선쪽에서 좀 무난한 표현의 창닫기로 바꾸었더군요.
잼없었으면 뻘쭘한데...
이글을 누가 확인할지 몰라서, 혼자 장황설을 풀었네요.
어쨌든 누가보든 희정언니한테 안부전해주세여..
언니가 직접봤으면? "언니 안녕?? 연락좀해" 구요. 히히
전 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