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인영이 캠프를 꼴찌로 신청을 하는군요 ㅠ.ㅠ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이렇게 아슬아슬하게나마 물꼬를 꼬박꼬박 챙기는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한데요..^^:;;
그림터(19-22일)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생님이 인영이가 그림터랑 잘 맞을 것 같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원래 학교에서 스키캠프가 있는 기간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 스키장과 골프장이 얼마나 우리 땅을 파괴하는데,,그런 곳에 열을 내며 보내는 엄마가 되고싶진 않네요..쩝.. ^^*
어쨋든 겨울 일정이 빡빡하던데..선생님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인영이 <그림터> 갑니다))))))))) 입금하고 다시 전화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