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샘, 희정샘 안녕하셨어요!

조회 수 900 추천 수 0 2003.01.06 00:00:00
지난 주말은 온통 새하얀 세상이었어요.

영동은 정말 새하얗겠군요.

계절학교 탈없이 잘 마쳤다니 다행이네요.

눈 속에 고생 많으셨겠어요.



희정 샘이 챙겨주신 동치미 먹을 때마다

물꼬가 생각나고 뜨듯한 구들이 생각나고...

마트에서 곶감보면 우리집에 있는 것보다

더 맛있을까 머뭇대기도 하고



지난 연말을 두 선생님 덕분에 너무 평안하게

보낸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망치랑, 토끼랑도 잘 지내죠

(햇살이가 자꾸 배를 차네요. 인사 대신 해달라고 그러나 봐요)

상범 샘, 희정 샘 눈길 조심하시고 운전 더욱 신경쓰시고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한땀한땀 이루어가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광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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