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만이지요?
연락 한 번 오려나,
하던 참에 예서 이름자 봅니다.
진하게 함께 했던 영동의 여름,
아이들은 덩어리로 생각나는 반면
샘들은 하나 하나 따로 따로 생각이 더러 나네요.
눈 한 번 제대로 맞추지도 못했다 싶어,
못내 미안코 그렇더이다.
너무 바쁜 걸음으로 다녀왔던 터라...
먼 곳,
쌓이는 눈만큼 삶 더욱 풍성하길 바랍니다, 새 해!
밥 잘 묵으소
┼ Re.. 안심: 다시 견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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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커뮤니케이션 해외통신망 서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 회사측으로부터 사과 하나 날아와 있네요^^ 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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