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창 바쁘겠군요...?
겨울 계절학교 중일 듯 하네요.
전주에 내려왔는데. 여긴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영동은 아직도 많이 추운지.. 궁금합니다.
추워서 아이들이나, 샘들이나 더 고생하는 일이없어야할텐데.
승희샘. 형길샘은 연극터도 고생이었는데.. 몸이 아픈 곳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영동에 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귀따갑게 들리던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와 웃음소리, 고함치는 소리가 아직도 곁에 있는 듯 합니다. 제게 좀 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함께 하고 싶은데.하는 생각 듭니다. 또 기회가 있겠지요?
그냥 소식 전하고 싶어. 이렇게 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