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바르셀로나를 비웠고,

비 내리는 리스본을 한밤에 떠나왔다.

대략 그렇게 시작하는 글을, 날렸다.

일이 하나 생겨 다녀온 기록이었다.

누리집 화면에서 바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

기본 메모야 있지만 정리해서 다시 써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만 그런 날이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포르투갈 일상의 아줄레주-아줄레주 박물관-아줄레주 공장-포르투갈 아줄레주의 시초 15세기 아줄레주(신트라 궁전)’,

그런 길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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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2007.12.23.해날. 흐림 옥영경 2007-12-31 1383
1425 2007.12.18.불날. 오후 진눈깨비 옥영경 2007-12-31 1524
1424 2007.12.19-22.나무-흙날 / 유기농업연수 옥영경 2007-12-31 1540
1423 2007.12.17.달날. 맑음 옥영경 2007-12-31 1348
1422 2007.12.16.해날. 맑음 옥영경 2007-12-31 1450
1421 2007.12.15.흙날. 눈발 옥영경 2007-12-31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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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2007.12.13.나무날. 눈비 옥영경 2007-12-29 1355
1418 2007.12.11.불날. 맑음 옥영경 2007-12-29 1582
1417 2007.12.12.물날. 맑음 옥영경 2007-12-29 1407
1416 2007.12. 9.해날. 맑음 옥영경 2007-12-27 1482
1415 2007.12.10.달날. 흐리다 저녁 늦게 비 옥영경 2007-12-27 1569
1414 2007.12. 8.흙날. 맑음 옥영경 2007-12-27 1393
1413 2007.12. 7.쇠날. 대설에 내리는 눈 옥영경 2007-12-27 1410
1412 2007.12. 5.물날. 맑음 옥영경 2007-12-27 1488
1411 2007.12. 6.나무날. 눈발 옥영경 2007-12-27 1371
1410 2007.12. 4.불날. 눈 옥영경 2007-12-27 1521
1409 2007.12. 3.달날. 간 밤 눈 내린 뒤 옥영경 2007-12-27 1435
1408 2007.12. 2.해날. 눈비 / 공동체식구나들이 옥영경 2007-12-17 1979
1407 2007.11.26-12.2. 달날-해날 / 낙엽방학 옥영경 2007-12-17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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