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2003.10.08 19:20:00
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898
205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4687
204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4460
203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853
202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3704
201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3711
200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813
199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781
198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868
197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4340
196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4171
195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4427
194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4313
193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720
192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3694
191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6084
190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888
189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789
18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0-06-28 3458
187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6506
186 이제야 남겨요... [1] 윤희중 2020-06-29 78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