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2005.07.31 16:18:00

7월 25일 달날 더위 가운데

새벽부터 밥알 신동인님 오셔서 피살이 같이 하시고,
김경훈님 가족들도 들어오고,
다시 김경훈님은 대전 수자원공사에 물사진들을 되돌려주러 다녀오고,
김애자님 이은순님은 옷방을 정리하고,
상범샘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형준이와 재홍이가 건너와 정근이랑 해니랑 승현샘 앞세우고 물놀이를 다녀오고,
기락샘 김경훈님은 저랑 함안으로 출장을 갔네요, 류옥하다 외가에.
농장 살림에서 물꼬가 나눠 쓸 것들을 또 한바탕 실으러 갑니다.

함안에서 온 몸에 난 두드러기 감당이 안돼
기어이 응급실을 갔더랬지요.
"체력 저하로 인한 면역체계 교란"
갔네 갔어, 애들이 갔네,
애들 있다가 나간 틈이라고 몸이 저 먼저 안 게지요, 뭐.
물꼬엔 애들이 없음 아니 된다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5066 2019.10.29.불날. 맑음 옥영경 2019-12-16 535
5065 2019.10.28.달날. 맑음 / 우리 아이가 잘 먹지 않아요 옥영경 2019-12-16 552
5064 10월 빈들모임 닫는 날, 2019.10.27.해날. 맑고 바람 많은 옥영경 2019-12-16 558
5063 10월 빈들모임 여는 날, 2019.10.26.흙날. 맑음 옥영경 2019-12-10 587
5062 2019.10.25.쇠날. 구름 좀 옥영경 2019-12-10 562
5061 2019.10.24.나무날. 좀 흐림 옥영경 2019-12-10 642
5060 2019.10.23.물날. 빗방울 셋 옥영경 2019-12-10 557
5059 2019.10.22.불날. 흐림 /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옥영경 2019-12-05 720
5058 2019.10.21.달날. 맑음 / 오늘은 오늘치의 삶을 살아냈고 옥영경 2019-12-05 665
5057 10월 물꼬스테이 닫는 날, 2019.10.20.해날. 맑음 / 아고라 잔디 30평을 심은 그 뒤! 옥영경 2019-12-05 546
5056 10월 물꼬스테이 여는 날, 2019.10.19.흙날. 맑음 옥영경 2019-12-05 554
5055 2019.10.18.쇠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19-12-05 516
5054 2019.10.17.나무날. 흐림 / 주목 세 그루 옥영경 2019-12-05 496
5053 2019.10.16.물날. 볕 / 우리 모두 나이를 먹는다 옥영경 2019-12-05 578
5052 2019.10.15.불날. 잠깐 볕. 흐리고 기온 낮고 바람 불고 옥영경 2019-11-27 581
5051 2019.10.14.달날. 흐림 옥영경 2019-11-27 607
5050 2019.10.13.해날. 맑음 / 돌격대 2탄 옥영경 2019-11-27 756
5049 2019.10.12.흙날. 맑음 / 돌격대 옥영경 2019-11-27 754
5048 2019.10.11.쇠날. 맑음 옥영경 2019-11-27 605
5047 2019.10.10.나무날. 맑음 / 나는 제습제입니다! 옥영경 2019-11-27 6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