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조회 수 906 추천 수 0 2003.07.07 10:50:00
오늘 또 월요일 여기를 들러게 되네요

여기의 흔적을 보며 오늘을 시작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니 세상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다니요?

필자님은 그런 기억 없나요?

학교 가기싫어 이 핑게 저 핑게 엄마 배아퍼 엄마 머리아퍼 하던 기억....

저만 있는 건가? ^^;

근데 여기는 아이들이 학교를 오고싶어 너무 오고 싶어 하네요

필자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학교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오고 싶어해야죠

요즘 학교가 아이들을 내 몰고 있는 경우를 가끔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아이들인데 말이죠.

주말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3.07.07 00:00:00
*.155.246.137

왜 없겠어요....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기나긴 6년의 세월을
결석 한번 없이 다닌 제가 너무 신기합니다.

승부사

2003.07.08 00:00:00
*.155.246.137

사실 저도 결석한번 하지 않았어요. 그 기나긴 6년을 말이죠 ^^;
그래서 저도 신기해요
어머님의 정성이 너무나 컷던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486
404 <12월 섬모임> "미움받을 용기" 아리 2015-12-10 3549
403 고속도로에서 [2] 도영 2015-12-25 1408
402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15-12-27 2818
401 잘 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5-12-27 1498
400 15/12/26~27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1] 도영 2015-12-27 1440
399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장 2015-12-27 1443
398 잘도착했습니다! [1] 권해찬 2015-12-28 1465
397 마른 논두렁에 물대기 [1] 산들바람 2016-01-05 2096
396 아직은 물꼬 1 [2] 희중 2016-01-08 1564
395 잘 도착했습니다! [5] 태희 2016-01-08 1674
394 아직은물꼬 2 [3] 효기 2016-01-09 1581
393 아직은 물꼬 3 [4] 연규 2016-01-09 1701
392 아직은 물꼬 4 [4] 도영 2016-01-09 1661
391 잘도착했습니다 [8] 도영 2016-01-09 2066
390 신나는 물꼬 - 한결 [3] 재미나게 2016-01-09 2566
389 잘 도착했습니다! [3] 휘령 2016-01-10 2060
388 밥바라지 2호기 결이맘. 이제사 정신추스리고~ [4] 재미나게 2016-01-10 2454
387 잘 도착했습니다~ [2] 옥지혜 2016-01-12 1847
386 서울 [1] 연규 2016-01-12 1968
385 품앗이 박선영샘 소식 [1] 옥영경 2016-01-13 221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