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조회 수 884 추천 수 0 2003.07.07 10:50:00
오늘 또 월요일 여기를 들러게 되네요

여기의 흔적을 보며 오늘을 시작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니 세상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다니요?

필자님은 그런 기억 없나요?

학교 가기싫어 이 핑게 저 핑게 엄마 배아퍼 엄마 머리아퍼 하던 기억....

저만 있는 건가? ^^;

근데 여기는 아이들이 학교를 오고싶어 너무 오고 싶어 하네요

필자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학교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오고 싶어해야죠

요즘 학교가 아이들을 내 몰고 있는 경우를 가끔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아이들인데 말이죠.

주말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3.07.07 00:00:00
*.155.246.137

왜 없겠어요....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기나긴 6년의 세월을
결석 한번 없이 다닌 제가 너무 신기합니다.

승부사

2003.07.08 00:00:00
*.155.246.137

사실 저도 결석한번 하지 않았어요. 그 기나긴 6년을 말이죠 ^^;
그래서 저도 신기해요
어머님의 정성이 너무나 컷던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516
5339 Re..아, 그 상혁이, 상헌이... 신상범 2002-08-05 885
5338 옥선생님. 박의숙 2002-08-01 885
5337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85
5336 신상범 선생님 자주 쓰고 답변하고 글쓰고 그래요(저랑 신상범 선생님이랑 답변하고 글쓰고) 윤창준 2002-08-19 885
5335 여름계자가 끝이 났네요. 박태성 2002-08-20 885
5334 우왓~물꼬가 달라졌네요!! 김재은 2002-09-06 885
5333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885
5332 물꼬갈려고 햇늠두ㅐ. 홍ㅇ1.☆ 2002-09-20 885
5331 Re.. 희정샘~ 기운내세요~ 품앗이 일꾼 2002-09-23 885
5330 Re..희정샘~~ 아푸지마세요~~~♡ 품앗이 승희^^ 2002-09-23 885
5329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9-23 885
5328 물꼬, 인터넷 됩니다...!!!! 김희정 2002-09-24 885
5327 Re..이제 알았다! 신상범 2002-09-26 885
5326 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또 그 푸마시 2002-09-26 885
5325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2002-09-25 885
5324 여기가 어디게요? 김희정 2002-09-29 885
5323 오늘 감땄어요. 김희정 2002-10-02 885
5322 마당에 주렁주렁 곶감이 피었습니다. 김희정 2002-10-29 885
5321 너 언제 거까지 갔냐? 김희정 2002-11-02 885
5320 ┌──민수가 미국에서 벌린 소동──┐ 이민수 2002-11-02 88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