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범선생님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03.07.14 09:18:00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곳 영동 식구들 잘 지내 시겠지요? 얼굴도 잘 모르고 뵌적은 없지만 이름으로 글로 친숙하게 대하고 있습니다.계절 자유학교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도시 생활이라는것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빈 공간과 빈시간,여유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냥 떠밀려가는 물쌀에 맡기고 떠내려가는듯이...시간이 세월이 그렇게 바삐 흘러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런 느낌없이 자연 그대로 느끼며 살수 있을런지요?
도시를 버릴수 있는 그 용기, 그 젊음 많이 부럽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 십시오. 조만간 옥선생님 오시면 뵙게 될런지요...

신상범

2003.07.14 00:00:00
*.155.246.137

옥 선생님 오시면,
저희도 박문남 님 뵙고 싶습니다.
어느 때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199
5585 돌잔치 갑니다용! [2] 윤가야 2008-04-21 900
5584 초여름한때 file [1] 석경이 2008-07-08 900
5583 아들의 입을 통해 그려지는 물꼬? 어떤곳일까요? [1] 손희주맘 2009-01-29 900
5582 [답글] 행복한 날 [1] 옥영경 2009-03-14 900
5581 안녕하세요^^ [5] 배기표 2009-05-26 900
5580 6.10 입니다, 유월이 오면 뭐한답니까... 우리 2009-06-10 900
5579 오랜만이네요ㅎㅎ [3] 김수현 2009-06-20 900
5578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련지..^^ [3] 우현재 2009-06-28 900
5577 133 계자 지금 이 시간 근황(8/11 낮 11:50) [2] 옥영경 2009-08-11 900
5576 유훅.. [3] 성재 2009-08-11 900
5575 저도착했어요 ㅎ [4] 김태훈 2009-08-14 900
5574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900
5573 2박3일 물꼬 나들이..... [4] 희중 2009-09-06 900
5572 안녕하세요^_^옥쌤~너무늦게 올려서 죄송 해요 [2] 김현우 2009-12-01 900
5571 물꼬빨리가고싶어서글또올려여 !_! [5] 경이*_* 2009-11-19 900
5570 유설샘네 안온이 태어나다 [3] 물꼬 2009-11-24 900
5569 우웅... [3] 『성재』 2010-05-07 900
5568 ㅎ잘도차ㄱ햇어요 [12] 유진 2010-07-30 900
5567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8] 물꼬 2010-08-01 900
5566 [답글] 139 계자 아이들, 잘 지내고 있죠? ^^ [2] 종건이엄마 2010-08-04 9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