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범선생님

조회 수 943 추천 수 0 2003.07.14 09:18:00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곳 영동 식구들 잘 지내 시겠지요? 얼굴도 잘 모르고 뵌적은 없지만 이름으로 글로 친숙하게 대하고 있습니다.계절 자유학교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도시 생활이라는것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빈 공간과 빈시간,여유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그냥 떠밀려가는 물쌀에 맡기고 떠내려가는듯이...시간이 세월이 그렇게 바삐 흘러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런 느낌없이 자연 그대로 느끼며 살수 있을런지요?
도시를 버릴수 있는 그 용기, 그 젊음 많이 부럽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 십시오. 조만간 옥선생님 오시면 뵙게 될런지요...

신상범

2003.07.14 00:00:00
*.155.246.137

옥 선생님 오시면,
저희도 박문남 님 뵙고 싶습니다.
어느 때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744
4484 이름 좀 빼주셔요.. 수정한이 2002-11-29 945
4483 음...안녕하세여? 누구게 2002-12-02 945
4482 송금을 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45
4481 Re..대안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 신상범 2002-12-23 945
4480 to. 범상신 민우비누 2003-02-06 945
4479 애육원 링크 허윤희 2003-02-10 945
4478 [답글] 새끼일꾼 시간표 나와씀다-_-a [3] 10층사는운지 2003-02-10 945
4477 안녕하세요? [2] 박태성 2003-02-14 945
4476 참~예쁩니다 *^^* [1] 재희 2003-02-17 945
4475 [답글] 너를 기억하냐고? 옥영경 2003-03-29 945
447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2 945
4473 5월 23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5-25 945
4472 정말~ 오랜만이네~ [1] 꽃돌이 무길스-무길이 2003-06-25 945
4471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945
4470 겨 울 이 네 요 이 제 ? ㅋ [4] 새끼일꾼전형석 2003-10-05 945
4469 잇/ 신지 2003-10-08 945
4468 10월 27일 달날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29 945
4467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file 진아 2004-01-30 945
4466 보고싶은정근오빠 [1] 해니 2004-04-18 945
4465 축하와 함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1] 박의숙 2004-04-22 9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