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뒤에 유치원을 짓는다고,
지금은 시멘트를 붓고 있네요.ㅠ_-
안그래도 시끄러운데, 그 옆으로
"노란 조기가 3000" 아저씨가 지나가고.!
정말,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더운 여름, 문도 못열고-!
원래 이 자리에 베드민턴장이 있었는데,
베드민턴장이 있었을 때에는 드센 아주머니들 께서.
야.!!!!!!!!!!!! 끄햐.!!!!!!!!!!! 꺄!!!!!!!!!!!!!!!
일요일 아침, 야!!!!!!!!!! 끄햐!!!!!!!!!1 꺄!!!!!!! 와하하하.!!!!!!!!!!!!!
소리에 눈을 뜹니다, 참 잔인했는데,
이젠, 시멘트 붓는 소리 철근 옮기는 소리에 눈을 뜹니다.
만만치 않게 참 많이 잔인하지요,
어쩌면, 그래서 더욱 물꼬에 가고 싶은지도ㅠ_-
아직 시멘트 다 부을라면 멀었습니다, 아직 레미콘이 두대나 더 서있거든요ㅠ_-
가슴이,, 가슴이,,,
물꼬갈라면, 무려 12일이나 남았습니다,
12일동안, 잘 견뎌서, 물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