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년 계자는 공지된 일정대로 진행합니다![2019년 12월 21일 흙날 ~ 22일 해날(1박2일)]
2. 초등 계자 일정을 옮겨도 되는가 여쭙습니다.
최근 진보교육감이 있는 시도를 중심으로
겨울방학을 1월 10일 전후로 하고 3월 학년 시작과 함께 개학을 하는 추세라 합니다.
그런데 물꼬의 겨울 계자가 그즈음이란 말이지요.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계자에 합류할 수는 있겠으나
그렇게 되면 학년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없는 거지요.
한 해 동안 같이 보낸 담임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을 겝니다.
물꼬만 해도 시작하는 안내와 갈무리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던가요.
그래서,
현재 '2020년 1월 5일 해날 ~ 10일 쇠날(5박6일)' 에서
한 주를 밀어 '2020년 1월 12일 해날 ~17일(5박6일)'로 옮겨도 괜찮은지 여쭙습니다.
메일이나 문자를 주시거나,
여기 댓글창을 열어도 놓겠습니다.
3. 아무래도 먼저 신청하신 분들의 사정이 먼저이겠습니다!
일정을 밀어도 되겠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계자 신청 공간에 글 남겨주셔도 좋고,
메일(mulggo2004@hanmail.net)로, 혹은 문자로도(010.7544.4833) 괜찮습니다.
저희는 저희대로 연락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럼, 따순 오후이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