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계자 가운데 왔던 선물들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2005.09.09 17:35:00

< 107 계자 가운데 왔던 선물들 >

고맙습니다!

8월 16일 불날,
잠시 폴란드로 가는 승현샘이 책 두 권을 보내왔습니다.
"같이 아이들과 여름을 보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107번째 계자 아이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살아남기 시리즈 가운데 남극과 곤충세계이야기네요.
사무실에 놓인 책을 보고 류옥하다부터 단박에 집어듭디다.

8월 19일 쇠날,
도대체 누가 보낸 걸까, 물꼬용 편지봉투가 한 상자 보내져왔더랬지요.
논두렁 전영화님인 걸 다음 날에야 알아냈더랍니다.

8월 20일 흙날,
품앗이 한태석샘이 장애우에 관한 책 세 권을 내밀었습니다.
이 바쁜 날들에도 서로 읽으마 합디다,
만화였거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026 2022. 7. 4.달날. 한밤 번개 한 차례만 옥영경 2022-07-28 348
6025 2022. 7. 3.해날. 흐리다 비 한 종지 옥영경 2022-07-28 350
6024 2022. 7. 2.흙날. 맑음 / 모른 체 해주는 아이들 옥영경 2022-07-28 390
6023 2022. 7. 1.쇠날. 맑음 옥영경 2022-07-28 366
6022 2022. 6.30.나무날. 비 온다더니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옥영경 2022-07-27 346
6021 2022. 6.29.물날. 흐림 옥영경 2022-07-26 398
6020 2022. 6.28.불날. 습을 머금고만 있는 하늘 옥영경 2022-07-26 347
6019 2022. 6.27.달날. 비 오다가다 옥영경 2022-07-26 349
6018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6.25~26) 갈무리글 옥영경 2022-07-13 763
6017 ‘2022 연어의 날’ 닫는 날, 2022.6.26.해날. 오려다 되돌아간 비 옥영경 2022-07-13 565
6016 ‘2022 연어의 날’ 여는 날, 2022.6.25.흙날. 오려다 만 비 옥영경 2022-07-13 625
6015 2022. 6.24.쇠날. 오려다 만 비 옥영경 2022-07-13 375
6014 2022. 6.23.나무날. 비 옥영경 2022-07-12 351
6013 2022. 6.22.물날. 덥고, 그래도 바람 옥영경 2022-07-12 344
6012 2022. 6.21.불날. 가끔 먹구름 드리우는 옥영경 2022-07-11 359
6011 2022. 6.20. 달날. 먹구름 한 덩이 옥영경 2022-07-09 522
6010 2022. 6.19.해날. 맑음 옥영경 2022-07-09 360
6009 2022. 6.18.흙날. 맑음 옥영경 2022-07-09 344
6008 2022. 6.17.쇠날. 오후 먹구름 옥영경 2022-07-09 355
6007 2022. 6 16.나무날. 갬 / 청소에서 사랑까지 옥영경 2022-07-09 45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