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회 수 884 추천 수 0 2003.08.25 18:56:00
2박 3일이란 기간이 그래도 길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광주에 갈려고 해서인지

무진작 짧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이 변해가는 자유학교 곳곳을 보고왔네요

자유학교에서 어느 무엇가도 비교할수 없을 만큼 가장 비싼 냉장고도 구경하고

못생긴 금붕어도 보고말이예요

처음 성빈이랑하는 게절학교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는것 같아

무진작 저 마음도 뿌듯하더군요 광주에 내려가면 아이들과의 전쟁이

다시금 시작이 되겠지요 ..언제쯤 아이들과의 전쟁이 멈출런지 아직

알수 없지만 말이예요...

2박 3일 기간동안 무진작 고생많이 하셨어요

자유학교에만 갔다 오면 아이들처럼 자유를 느끼는게아니라 살만찌고 와서

큰일이네요,,, 이 늘어나는 살덩어리들....

어휴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엉청 고싱 많이 했어요

아이들에게 주신 사랑을 본 받아 저또한 열심히 살아야지요

**하다야 초코파이 보내줄께 꼼작 말고 길달려

신상범

2003.08.26 00:00:00
*.155.246.137

아이들과 일상을 같이 하는 성빈 이모님들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고개 숙입니다.
당신들이 멋진 분들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3015
5339 샘들~~~ 태린이예요~~~ [1] 딸 태린, 2004-03-03 886
5338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86
5337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886
5336 안녕하세요 진구 2004-04-09 886
5335 ------------축하합니다.-------------- 원교엄마 2004-04-21 886
5334 축하와 함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1] 박의숙 2004-04-22 886
5333 [답글] 섭섭해요 정미헤 2004-04-26 886
5332 행사장 전경 file 도형빠 2004-04-26 886
5331 선생님 저 방송 봤어요 박청민 2004-05-05 886
5330 tv를 본후 정말 저 아이들이 부럽네요... 정용우 2004-05-08 886
5329 꼭읽어주세요!!!!!!!!!!!!!!!!!!(인천의 000) [2] 김선주 2004-05-09 886
5328 대해리 젊은청년 아시죠? 조규중 2004-05-15 886
5327 계절학교 신청합니다. 조해연 2004-05-21 886
5326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86
5325 찔레꽃방학 4 file [1] 도형빠 2004-05-31 886
5324 가을소풍5 file 혜연빠 2004-10-12 886
5323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장지은 2008-04-25 886
5322 옥샘께 [4] 정재우 2008-08-09 886
5321 안녕하세요^^ [1] 황세아 2008-09-05 886
5320 같이 읽고 싶은 책 -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file 이영미 2008-11-05 88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