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회 수 891 추천 수 0 2003.08.25 18:56:00
2박 3일이란 기간이 그래도 길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광주에 갈려고 해서인지

무진작 짧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이 변해가는 자유학교 곳곳을 보고왔네요

자유학교에서 어느 무엇가도 비교할수 없을 만큼 가장 비싼 냉장고도 구경하고

못생긴 금붕어도 보고말이예요

처음 성빈이랑하는 게절학교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는것 같아

무진작 저 마음도 뿌듯하더군요 광주에 내려가면 아이들과의 전쟁이

다시금 시작이 되겠지요 ..언제쯤 아이들과의 전쟁이 멈출런지 아직

알수 없지만 말이예요...

2박 3일 기간동안 무진작 고생많이 하셨어요

자유학교에만 갔다 오면 아이들처럼 자유를 느끼는게아니라 살만찌고 와서

큰일이네요,,, 이 늘어나는 살덩어리들....

어휴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엉청 고싱 많이 했어요

아이들에게 주신 사랑을 본 받아 저또한 열심히 살아야지요

**하다야 초코파이 보내줄께 꼼작 말고 길달려

신상범

2003.08.26 00:00:00
*.155.246.137

아이들과 일상을 같이 하는 성빈 이모님들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고개 숙입니다.
당신들이 멋진 분들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3874
500 애육원 4월달에 꽃, 나무 심기로 한거요... [1] 수진-_- 2003-03-18 891
499 [답글] 도림천가 관악모둠 승아에게 [1] 옥영경 2003-03-06 891
498 옥영경선생님께 박재홍 2003-02-28 891
497 사진쫌 올려주세요..몇번을 말해야... [1] 이재서 2003-02-21 891
496 내가 나오는 사진은 없나요.. [4] 이재서 2003-02-11 891
495 새벽 두시. 이른 아침에. 운지. 2003-01-26 891
494 궁금해요. 문미연 2003-01-14 891
493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891
492 Re..근데 말이야... 신상범 2002-11-21 891
491 Re..똑똑3 두레일꾼 2002-10-14 891
490 물꼬, 인터넷 됩니다...!!!! 김희정 2002-09-24 891
489 Re..희정샘~~ 아푸지마세요~~~♡ 품앗이 승희^^ 2002-09-23 891
488 Re.. 희정샘~ 기운내세요~ 품앗이 일꾼 2002-09-23 891
487 Re.. 정말로 다행입니다... 황성원 2002-09-04 891
486 Re.. 김도윤 2002-08-19 891
485 파리퇴치법5 유승희 2002-07-15 891
484 >o< 드디어 4강진출 ★☆★ 양다예™ 2002-06-23 891
483 인영이 이번엔 꼭 가여~ ^^ 인영엄마 2002-06-20 891
482 우와 진짜루 오랜만 이민수 2002-06-15 891
481 Re..자유학교 물꼬 신상범 2002-06-18 89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