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흙날 빗방울 오가고

조회 수 1236 추천 수 0 2005.09.14 11:37:00

9월 3일 흙날 빗방울 오가고

히히, 아이들이 왔습니다요,
밥알들도 오고.
아이들은 여느 날처럼 움직이고 있데요.
품앗이 샘들도 와 있습니다, 태석샘 선진샘 승현샘 소희샘.
모두 숨꼬방과 천막아래서 포도를 다듬거나 싸고 있습니다.
밤에는 다음주의 대해리 문화관 문 여는 잔치하는 날 어찌 움직일까 의논했지요.
아이들 가을학기 이야기도 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4846 2009. 2. 3.불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209
4845 2009. 2. 4.물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70
4844 2009. 2. 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258
4843 2009. 2. 6.쇠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24
4842 2009. 2. 7.흙날. 흐림 옥영경 2009-02-13 1395
4841 2009. 2. 8.해날. 맑음 옥영경 2009-02-24 1137
4840 2009. 2. 9.달날. 맑음 / 정월대보름 옥영경 2009-02-24 1311
4839 2009. 2.10.불날. 흐리고 바람 많은 옥영경 2009-02-24 1133
4838 2009. 2.11.물날. 맑음 옥영경 2009-02-24 1104
4837 2009. 2.12.나무날. 심한 바람, 흐린 하늘이 간간이 열리고 해 옥영경 2009-02-24 1164
4836 2008. 1.28.물날. 맑음 물꼬 2009-03-06 1048
4835 2009. 2.13.쇠날. 봄비, 그리고 드센 바람 옥영경 2009-03-06 1150
4834 2009. 2.14.흙날. 구름 옥영경 2009-03-06 1101
4833 2009. 2.15.해날. 흐림 옥영경 2009-03-06 1080
4832 유설샘 미루샘의 혼례 주례사 file 옥영경 2009-03-07 1303
4831 2009. 2.16.달날. 다시 얼고 고래바람 옥영경 2009-03-07 1322
4830 2009. 2.17.불날. 맑음 옥영경 2009-03-07 1368
4829 2009. 2.18.물날. 맑음 옥영경 2009-03-07 1340
4828 2009. 2.19.나무날. 흐리더니 눈, 그것도 묻힐 만큼 옥영경 2009-03-07 1292
4827 2월 빈들 여는 날, 2009. 2.20.쇠날. 눈 내리다 멎더니 다시 눈 옥영경 2009-03-07 14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