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드디어 교생 끝났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교생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렸네요.
행복하게 재미있게 아이들이랑 잘 지냈구요......
담임선생님도 세밀하게 잘 챙겨주시는 좋은 분이셨어요.
물론
할 일들이 산더미여서 잠 못자는 것도 힘들었고,
윗분들 대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웃을 일 많아서 좋더라구요.
물꼬의 소식지를 이제야 봤습니다.
안산에 친구집에서 교생하는 바람에....
근데, 우리 새끼일꾼들의 평가글이 하나도 없네요.
평가글을 다 빼고 소식지를 내기로 하셨나요????
교생때문에 평가글도 못내고,,, 죄송해요.
겨울 계자를 한달동안 하신다구요!!!!
멋져요~~
암튼, 이제는 7학점 듣는 널널한 학생이니,
조만간 꼭 영동 놀러 아니 일하러^^ 갈게요.
근데, 제발 전화 좀 받으시오~~~ ㅇ>.<ㅇ
나 이제 과외 그만둬서 주말에 영동갈 수 있다네~ 우후후후~ 같이가세~~
근데 왜 우리집엔 소식지 안올까?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