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연락을 늦게 드려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나 죄송합니다 ㅡㅡ;

그저께 학원애들 꼬리표가 나와서 상담을 하느라 혼을 다 빼서 연락드리는 것을 새까맣게 잊고 잠이 들었어요...에구구

느즈막히 잠에서 깨어보니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 전원이 꺼져있고, 켜보니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그제서야 응답기에 사정에 대해서 남겼는데..정말 죄송합니다..

응답기에 남긴 대로, 세이랑은 11월8일 토요일에 내려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기차표도 미리 예매해두었답니다~

근데 오늘 홈페이지 들어와서 '알립니다'에 보니까,
그날이 바로 어른들 뚝딱뚝딱 하는 날이네요~

아~~ 너무 다행이에요~
제가 일도 잘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손을 보탤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그 때 손 보태라고 이번 일정이 취소되었나 봅니다..^^; (내 인생을 망치게 하는 끊임없는 자기 합리화...ㅡㅡ;)

저랑 세이랑 8일 아침에 출발하겠습니다~~ 기다리세용~~ ^^*

승희

2003.10.26 00:00:00
*.155.246.137

앗! 다시 읽어보니 전화로 신청하는거네요^^;
전화드릴께요~~ 이번엔 잊어버리지 않고 지금 바로 전화드려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173
» 어른들 뚝딱뚝딱에 세이랑 저랑 갈께요~^^ [1] 품앗이승희^^ 2003-10-26 1092
3683 고맙습니다 [1] 솔바람 2011-05-13 1092
3682 무지 오랜만 file 소연-ㅅ-♀ 2005-03-27 1092
3681 태우가 와떠요!!!^^ 김태우 2005-02-28 1092
3680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02 1092
3679 소명여고 학생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2008-07-26 1091
3678 보고 싶네용~^^ [4] 석경이 2008-01-12 1091
3677 지금 물꼬의 계자이이들의 모습? [3] 양임순 2005-08-09 1091
3676 백두번째 계자를 마치고(영동역에서) file [2] 정광미 2005-02-06 1091
3675 샘들 수고 많으셨어요~~ [2] 승호엄마 2005-01-20 1091
3674 ㅁㄴㅇㄻㄴㅇㄹ 관리자3 2004-06-03 1091
3673 Re..질문이 있어요^^* 두레일꾼 2001-11-26 1091
3672 가슴이 찡~ [1] 지우선우 2007-01-24 1090
3671 [안내]성미산학교(대안학교) 2007년 초등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성미산학교 2006-05-30 1090
3670 잠시나마 물꼬 나무지게꾼의 이야기.. file 승현 2005-11-23 1090
3669 큰뫼의 농사 이야기 4 (상추를 먹어보자.) 나령 빠 2004-03-20 1090
3668 가야 아빠입니다. [1] 가야준근아빠 2011-04-19 1089
3667 내일 뵙겠습니다 하하 [1] 염수민 2011-01-02 1089
3666 허새미님께 물꼬 2008-10-19 1089
3665 포도를 쌉니다!!! [1] 자유학교 물꼬 2005-06-30 1089
XE Login

OpenID Login